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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전체 『고려사』의 성립『고려사』는 총 139권의 기전체 사서(史書)입니다.
본래 편년체로 서술된 『고려국사』가 기전체로 전환하는 과정에는 몇 차례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편찬체재를 기전체로 하자는 논의가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수교고려사』 개수작업이 추진되고 있던 세종 20년 3월의 일입니다.
당시 경연에서 승지 허후는 강목체와 기전체를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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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알아요? 저두 #천명공주 #천명공주 어린시절 #천명공주 전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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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 천명공주에 관해 전하는 상세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진평왕의 딸이며 진지왕의 아들 김용춘과 혼인하여 김춘추를 낳았으며 그가 태종무열왕에 오르자 문정태후에 봉해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위를 두고 논란이 되고있는《화랑세기》에 의하면 천명공주는 신라 26대 진평왕의 맏딸이며 27대 신라여왕으로 등극한 선덕(善德)이 둘째딸로 기록합니다.
25대 진지왕의 맏아들인 김용수(金龍樹)와 혼인하였지만 둘째아들 이찬(伊飡) 김용춘(金龍春)을 짝사랑하였습니다.
김용춘을 사모하는 마음이 애절하였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용춘의 관직을 높혀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남편 김용수가 사망하면서 아내 천명공주를 용춘에게 맡겼다.
당시 신라에서는 신분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근친혼이 장려되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마야부인의 도움으로 천명공주는 용춘과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있었지만 공식적인 혼인관계는 아니었다.
이 두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 김춘추(金春秋)입니다.
654년 김춘추가 태종무열왕으로 즉위하자 문정태후(文貞太后)에 추봉(追封)되었다.
김용춘이 화랑으로 공적이 뛰어나자 진평왕은 용춘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하였고 천명공주는 진평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계승을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동생 선덕이 반발하여 김용춘을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선덕이 왕위를 계승했지만 용춘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지 못했습니다.
천명공주는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했지만 아들 김춘추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왕이 되었다.
오늘은 천명공주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천명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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